사건 개요
의뢰인은 2025년 7월 강릉시 일대 약 12.8km 구간을 음주 상태로 운전하던 중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으로부터 음주측정을 요구받았습니다. 당시 의뢰인은 횡설수설하고 안색이 붉으며 몸을 비틀거리는 등 음주 반응이 명확하였음에도, 기능직 공무원 신분 노출에 따른 불이익이 두려워 약 17분에 걸쳐 총 3회에 걸쳐 음주측정기 불기를 거부하였습니다. 과거 음주운전으로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었고, 운전 중 비접촉 사고(상대 차량이 의뢰인 차량을 피하다 가드레일 충격)까지 발생하여 상황이 불리하였으며, 직장 내 징계 절차까지 개시된 상태였습니다.
법무법인 대웅의 조력
법무법인 대웅은 경찰 조사 일정 조율 단계부터 참여하여 의뢰인의 방어권을 보호하였습니다. 자필 반성문·탄원서 작성을 지도하고, 국가유공자 확인서·재직증명서·사회봉사 내역 등 의뢰인에게 유리한 양형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·제출하였습니다. 변론 과정에서는 과거 동종 전력이 벌금형에 그쳐 징역형 전력이 없는 점, 범행을 자인하며 진지하게 반성하고 있는 점, 비접촉 사고 피해자와 개인 합의가 이루어진 점 등 유리한 정상을 집중적으로 부각하였습니다. 또한 의뢰인의 직업적 특수성과 재범 억지 필요성을 양형 논리에 결합하여 실형을 피하는 방향으로 변론을 전개하였습니다.
사건의 해결
법원은 과거 음주운전 전력 및 긴 주행거리 등 불리한 사정에도 불구하고, 법무법인 대웅이 제출한 정상자료와 변론을 반영하여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였습니다. 실형을 면하고 사회봉사 80시간 및 준법운전강의 수강 40시간 조건의 집행유예 판결이 선고되었습니다.

